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22년 (문단 편집) === 109~111. 동계놀림픽 === * 방영일: 1월 16일 / 23일 / 30일 * 회차: 687회 / 688회 / 689회 (시즌4 109회 / 110회 / 111회) * 촬영 장소: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 모둘자리힐링체험마을 * 게스트: [[이광용]][* 현장에 나온 것은 아니고 상황 중계 역할로 등장한다.], [[범이와 곰이]],[* 범이 안의 사람은 다름아닌 조현아 센터장.] [[솔라(마마무)|솔라]] * 보러 가기: [[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1215010-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ion_sub_code=02|1부]][[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2004660-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ion_sub_code=02|2부]][[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2004661-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ion_sub_code=02|3부]] 아침 6시 홍천의 어느 골목에서 시작한다. 세윤의 대상 공약 이행을 위해 이발소에 들어가는데, 거기서 50여년 경력의 이발사에게 호동컷을 부탁한다. 결과물에 세윤은 어색하면서도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그후 어느 얼어붙은 호수로 향하는데 이번 여행의 컨셉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1박 2일동안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컨셉인 동계'''놀'''림픽. 이때 멤버들은 1박 2일동안 게임한다는 말을 듣고 2년전 두루가볼의 악몽을 떠올린다. 이어 성화 점화식을 위해 강원도의 마스코트인 [[범이와 곰이]]가 내려오는데 신장을 보고 제작진인 줄 안 딘딘이 범이에게 때리면서 장난을 친다. 그런데 이어서 개회 선언을 위해 '''KBS 예능센터장'''인 조현아 센터장[* 2021년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시상한 인물이다.]이 오기로 했는데 안 오자 딘딘이 범이에게서 쎄한 기분을 느끼는데 범이의 탈을 벗자 나온 사람이 '''조현아 센터장이었다.''' 당연히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깨달은 딘딘은 물론이고 다른 멤버들도 정체가 공개되자 센터장에게 인형 옷을 입힌 방PD에 경악한다. 다행히(?) 조현아 센터장은 딘딘을 용서했고 쿨하게 개회선언을 하고 돌아간다. 이어서 개막 공연을 하는데 [[엘사]] 코스프레를 한 [[솔라(마마무)|솔라]]가 [[Let It Go(겨울왕국)|렛잇고]]를 열창했다. 그런데 본인은 제작진에게 낚여 '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인줄 알고 왔다고 언급한다. 동계놀림픽 최종 1위에게는 진짜 순금 2돈의 금메달이 주어진다.[* 금메달을 준다고 하자마자 멤버들은 몇돈짜리냐고 물어보는데 지금까지 금이라고 준게 전부 색칠한 게 손에 묻어났기 때문.] 점심 게임은 부대찌개 정식이 걸린 동계올림픽 3종 경기로 첫 종목은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 그리고 썰매는 '''중형 플라스틱 김장대.''' 시작 전에 한 번씩 연습을 하는데 급소 부상과 빙판으로 낙상이 속출하자 FD가 시범을 보인다. 게임 결과 1위 딘딘, 2위 라비, 3위 종민, 4위 세윤, 5위 정훈으로 결정된다. 2번째 종목은 [[피겨 스케이팅]]인데 스켈레톤과는 다르게 진짜 스케이트화를 신고 진행했다. 게임 방식은 30초간 자유연기 후 던지는 인형들을 모두 모아 단상에 빨리 올라가는 것이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스케이트 경험이 있는 라비와 딘딘을 제외한 OB라인은 중간에 넘어져 그냥 기었는데 기이하게도 스케이트화를 신는 것보다 훨씬 빠른 움직임을 보여줬다. 게임 결과 1위 딘딘, 2위 정훈, 3위 세윤, 4위 라비, 5위 종민.[* 라비가 작은 인형 1개를 단상뒤에 던져놓는 바람에 최하위로 밀렸다.] 여기서 딘딘은 가장 먼저 점심이 확정된다. 세번째 종목은 [[팀추월]]. 달리면서 앞 주자의 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으로 중간 결과 탈락 순서대로 5위 정훈, 4위 딘딘, 3위 종민[* 피겨스케이팅에 이어 라비에게 농락당하는 김종민이 포인트다.]까지 결정되며 자동으로 세윤, 딘딘, 라비가 점심 식사 확정... 지었는데 올림픽인 만큼 '''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이유로''' 세윤 VS 라비의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세윤은 라비에게 제발 좀 빨리 잡으라며 애원하고 라비는 느긋하게 경기한다. 결과는 당연히 라비 승. 승자들은 맛나게 부대찌개와 버터밥을 즐겼고, 정훈과 종민에게 주어진 패자 식사는 무려! 송어구이... 인데 문제는 직접 잡아야한다. 그래도 낚시에 일가견있는 종민이 있어 맏형즈는 희망을 걸고, 다른 동생들도 식사 후 낚시를 하러 간다. 하지만 송어는 1마리도 못잡고 1시간 뒤에 달이 뜨고,--점심인데?-- 결국 해가 질 때까지 아무도 못 잡았다. 그렇게 종일 굶은 정훈과 종민에게 제작진이 생존용으로 두부김치와 밥을 내줬다. 저녁식사가 함께 걸린 다음 종목은 눈썰매 퀴즈로, 문제를 듣고 썰매를 타고 내려와서 정답 깃발을 뽑으면 된다. 물론 누가 1박 2일 아니랄까봐 썰매로 등장한 것은 비닐 포대... 4번 문제까지 세윤(0점) 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이 모두 2점씩이 되자 멤버들은 5번 문제에서 세윤을 먼저 출발하게 해 주었지만, 결국 뒤처지게 된다. 이 5번 문제가 압권이었는데, 동요 <겨울 바람> 의 일부분을 듣고 ''''꽁'''' 이 나오는 횟수를 묻는 문제였다. 우여곡절 끝에 모두가 도착하고 정답 확인을 하는데, 멤버들끼리도 서로서로 '''14번, 16번, 17번'''으로 생각해 이것을 확인하는 데만 엄청난 시간을 쓰고, 결국 종민[* '''벙어리 장갑을 끼고''' 손가락을 접어가며 수를 셌다.]과 라비[* 아예 멘탈이 나가버렸다.]는 오작동을 일으킨다.[*정답 가사는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red '''꽁'''}}} 발이 '''꽁꽁꽁''' {{{#red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으로, 정답은 '''16번'''이다. 처음에 빨간색 부분을 생각하지 않아 오류가 난 것이다.] 실제 정답 깃발은 정훈에게 있었는데... '꽁'의 횟수를 잘못 계산한 정훈이 '''정답 깃발을 버리고 남은 하나의 깃발을 가져온다.''' 이 버려진 깃발은 딘딘이 가져가지만, 정답 처리되지 않고 해당 문제는 무효가 되었다. 그렇게 수많은 병림픽 끝에 문세윤, 연정훈, 라비가 저녁식사 소꼬리찜을 획득했다. 그리고 개막식 스타디움 옆 펜션으로 멤버들을 부른 제작진은 잠자리 복불복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를 하겠다며 갑자기 전원 철수한다. 잠자리 복불복 게임 방식은 멤버들이 쉬고 있으면 예고 없이 실내취침의 징표를 투척해 그것을 잡는 사람이 실내취침. 다만, 한 사람이 중복해서 잡는다면 잡은 수만큼 실내취침 동반자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READY! 구령과 함께 실내취침의 징표 풍선이 투척되었고 처음 2개를 김종민이 잡았다. 마지막 1개 남은 시점에서 제작진은 쉰내[* 문세윤이 이걸 가지고 있었는데 다음 풍선투척 때 이걸 놔버리고 다른 풍선을 잡으려다 무심결에 쉰내 풍선을 다시 집었다.], 실버 등으로 장난을 치는 가운데 진짜 증표는 라비가 획득한다. 김종민은 자기 증표를 건 게임을 제안하고 나머지 3명 중 문세윤이 --딘딘의 토스를 받아--[* 딘딘이 잘 잡았다 싶더니 손에서 튕겨져 어부지리로 세윤이 가져간다.] 실내취침. 연정훈과 딘딘은 '''빙박'''에 당첨되었는데, 당시 영하 14도의 강추위 속에 힘겹게 취침을 했다. 다음날, 마지막 게임은 추억의 얼음 썰매였다. 예선전 후 기록을 매겨 상위 3명이 결승에 진출한다. 1경기 연정훈 vs 딘딘에서는 딘딘이 갑자기 연정훈 방향으로 급커브를 틀면서 추진력을 얻어 딘딘 결승 진출. 2경기 김종민 vs 문세윤 vs 라비에서는 김종민이 초반부터 썰매에서 넘어지는 불운이 터져 문세윤과 라비가 결승 진출. 경기를 지켜본 방글이 PD는 연정훈과 김종민을 데리고 패자부활전을 해 1명을 구제하자는--종민적 허용-- 제안을 하고 멤버들은 승낙. '''그리고 김종민의 인간승리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패자부활전에서 이긴 김종민이 그 기세를 타고 결승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것이다! 한편 이 게임 전까지 종합 1위를 지키던 딘딘은 3위로 굴어떨어지면서 '''집어[[딘딘|철]]아'''라는 불명예 별명을 얻는다. 참고로 원래 밥차 제공을 하기로 했지만, 밥차가 먼저 가 버린 바람에 그건 불발. 종합 결과 1위는 라비로 결정되고 4, 5위 정훈과 세윤은 벌칙으로 전날 못 잡은 송어 잡이를 하는데 두 사람이 같이 1마리만 잡으면 퇴근한다. 시작한지 몇 시간 만에 세윤이 잡아 미션은 달성했으나 오기가 생긴 정훈이 '열정훈 스위치'가 켜지면서 세윤은 물론이고 남은 스태프들의 퇴근도 늦어졌다. 다행히 정훈도 결국 송어 낚시에 성공하면서 작년부터 이어진 낚시와의 악연을 청산한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